(환율) 반등 동력 보이지 않아... 1,090원대 후반 전망

2016-09-23     송규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동결 이후 특별한 반등 동력은 보이지 않는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원 내린 1,103.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환딜러들은 월말 네고 물량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을 키우겠지만 당국 개입 경계감이 있어 하락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레인지는 1,097.0원~1,107.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