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2016-09-27     박진철

- 독일 9월 IFO 기업 환경 지수 2년래 최고
- 시장 미국 대선 토론회 주시

  금일 Copper는 독일 지표 호조에도 미국 대선 토론회를 주시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전일 종가에 비해 소폭 상승한 $4,863.5에서 하루를 시작한 금일의 Copper는 지난주 후반에 급락했던 유가에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 개장 직후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아시아 장에서 조용한 흐름을 이어가던 Copper는 런던장 오픈 후 다시 한번 급락세를 보였다. 독일에서 발표된 9월 IFO 기업 환경 지수가 2년래 최고 수준을 보이며 브렉시트 충격이 아직까지는 별탈 없이 흡수됐음을 보였음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은 미국 대선 토론회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곧 있을 미국 대선을 약 6주 앞두고 선거인단 중 약 20%가 아직 누구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 대선과 비교해 한참 높은 수치다. 장 중 저점 $4,813.5까지 하락했던 Copper는 장 후반 하락분을 일부 만회해 장을 마감했다. 한편, Nickel은 지난주 후반 6주 고점에서 후퇴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 대선이 6주 앞으로 다가온 지금 투자자들은 미국의 정치 상황에 눈을 돌리는 듯하다. 트럼프와 힐러리의 대결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 두고봐야 할 것이며, 특히 트럼프가 당선될 때의 시장의 충격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