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타치금속, 첨단재료 개발연구소 개설 예정
유럽 거점도 검토 중
2016-09-29 박준모
일본의 히타치금속이 첨단재료 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내년 4월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히타치금속은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쿠마공장 부지 내에 개발연구소를 개설한다. 2018년 4월에는 같은 공장 부지에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고 생산 시스템 연구소와 자성 재료 연구소를 집약, 첨단재료 기술과 공정 기술을 융합한 연구개발체제로 정비할 계획이다.
히타치금속은 해외 인재를 배치하고 일본과 해외 연구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연구 개발을 추진을 위해 유럽에 거점을 설치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