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 스틸 외 3사, 용접강관사업 통합

2016-10-04     곽정원

 JFE 스틸, JFE 강관(치바현 이치하라시) 가와사키 강관(카나가와현 이세하라시) 등 3개사는 용접강관사업을 통합한다고 3일 발표했다.

 2017년 4월 1일을 목표로 JFE 강관과 가와사키 강관은 경영을 선통합하고 같은 해 10 월 1일을 기점으로 JFE 스틸은 자사 知多(치타) 공장의 용접강관 제조를 새로운 회사에 이관하기로 했다. 새로운 회사의 명칭 등 자세한 내용은 올해 12월에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