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016-10-06 김간언
*니켈 9천 선으로 하락거래 후 회복
*아연, 납 약세에 동조
금일 비철시장은 중국의 황금연휴로 얇은 거래량을 보인 가운데 품목별로 상이한 방향성을 보였다. 전기동은 심리적 지지선인 4800선을 중심으로, 니켈은 10000선에서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니켈은 9월 10000선이 무너진 이후 처음으로 다시 9000선 후반대에서 거래되었으나 저가 매수세가 가격을 지지하며 다시 10100선까지 회복했다. 한편, 납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금일은 아연 가격에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었다. 알루미늄은 타 비철금속 대비 높은 거래량을 보였으며 보합 마감했다.
전기동 거래량은 비철금속 가운데 중국 휴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금일도 거래향은 10,000 계약에도 미치지 못했다. 거래량이 저조한 탓에 전기동은 달러화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9월 전기동은 5% 상승하며 2015년 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으나 추가 상승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전기동은 중국이 부재한 가운데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으며 48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나 4800선이 붕괴된 후에서 주요 지지선이 포진하고 있다. 전기동은 100일 이평선과 200일 이평선의 영향으로 $4,730-$4,745 부근에서는 강력한 지지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중국의 4분기 수요 전망이 낙관적으로 점쳐지고 있어 전기동 시장의 폭락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