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지표 혼조+中 휴장... 한산한 거래 이어져

2016-10-06     박진철

<Macro>

  금일 발표된 미국 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 원유 가격의 상승이 하방경직 현상을 일으키며 금속 가격은 횡보세를 기록했다. 금일 발표된 ADP 고용지표는 고용 증가를 증명해 주었으나 예상치보다는 둔화됐고, ISM 서비스 PMI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OPEC 회원국의 감산 의지와 함께 금일 발표된 재고가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감소세로 이어져 원유 가격은 $50 레벨 탈환을 코앞에 두고 있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4,790 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중국의 국경절 휴장으로 인해 한산한 거래량을 동반하며 변동성은 자제했다. 오후 들며 미국의 경제지표가 이어지자 소폭의 등락만을 거듭할 뿐 이렇다 할 방향성은 없이 횡보세를 유지했다. 금일 Copper는 3M $4,770~$4,810 레벨의 좁은 구간을 횡보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Copper는 이번 주 후반 발표될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후에 큰 폭의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Aluminum: 금일 3M $1,668 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 한산한 거래량을 동반 하며 금일 $1,661~$1,674 사이의 좁은 구간만을 횡보했다. Aluminum은 원유 가격이 급등세를 보였음에도 이번 주 기간 동안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어 상승 모멘텀은 취약해 보였다. Aluminum 단기 저항선은 3M $1,700 레벨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 시장은 전일 거래에서 기술적 지지선인 온스당 $1,300이 무너진 뒤 3개월래 최저점으로 하락한 후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투기적인 매도세에 의해 촉발된 투매 속에 급락한 채로 시작한 금(Gold) 시장은 Comex Gold 12월물이 온스당 $1,268.6을 찍고 소폭 상승했으나 이후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지속된 달러 강세가 지속적으로 금(Gold) 시장을 압박했고 지지부진한 현물 시장 수요 및 투자자들의 출구전략 등이 모두 맞물려서 전일 급락세에 영향을 주었다. 선물 시장의 하락이 현물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 추가 하락이 있을 수 있으나 7일 예정된 미국의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다소 신중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