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2016-10-06     김간언

메탈 시장 동향

  하락 계속될 가능성 낮다. 하락 멈추고 상승했지만, $4800선 위로 다시 올라가는데는 실패했다. 전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대비 0.15% 상승한 $4797에 마감. 중국이 국경절 연휴로 일주일내내 자리를 비우면서 거래량이 줄어든게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하지만, 달러강세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도 전기동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전환 점은 긍정적이다. 거기에 가격이 바닥을 찍고 올라오면서 많은 지지선들을 확보한 것도 가격의 하락세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시장도 추가 하락을 원하지 않고 있다. 중요한건 향후 수요에 대한 시장의 전망이다. 전일 시황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의 3분기 경제지표가 예상처럼 개선될 경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며 가격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락세가 지속되기 보다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 같다.

  금, 하락 지속. 전일 금은 투기적 매도세와 중요한 기술적 지지선의 붕괴로 촉발된 팔자 주문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다 3개월여 저점을 찍은 뒤 달러가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안정흐름.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05% 내린 온스당 $1267.12에 거래. 장중 저점은 $1261.59로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다음날인 6월 24일 이후 최저로 집계. 금은 전일 3.3% 급락, 3년래 가장 큰 하루 낙폭 기록.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0.1% 하락, 온스당 $1268.60 마감. 트레이더들은 금이 1258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이동평균 밑으로 내려갈 경우 또 한차례 매도세를 점화시켜 피보나치 되돌림 레벨인 1248달러를 향해 금값을 몰고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거기에 물리적으로 지지받는 금 상장지수펀드들로부터의 약한 수요도 부정적으로 작용.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들의 금 보유고는 5675만 3000온스로 9월 1일의 5626만 6000온스에서 소폭 증가. 은 현물은 장 후반 온스당 $17.78로 0.01% 하락. 장중 저점은 6월 24일 이후 최저인 $17.51를 기록. 백금은 6월 28일 이후 최저인 온스당 $966.10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여 거래 후반 0.8% 후퇴한 $974.15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