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9월 생산 및 판매, 파업 등으로 급감
2016-10-07 문수호
자동차 생산이 전년 대비 급격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은 전년 대비 22.7% 감소했으며 내수판매와 수출은 각각 13.8%, 23.7% 줄어들었다.
국내생산은 일부 업체의 파업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22.7% 감소한 25만8,026대 생산에 그쳤다.
업체별 파업시간은 현대차 100시간, 기아차 44시간, GM 12시간으로 생산 차질만 해도 7만9,000대, 11억4,000만달러 수준의 수출 차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수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파업으로 인한 출고지연으로 전년 대비 13.8% 감소한 12만8,674대가 판매됐다.
수입차 역시 판매중단 및 신차출시와 일부업체 프로모션 강화 등으로 전년 대비 23.7%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5.6% 증가한 1만8,555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파업 장기화 영향으로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수출이 감소해 전년 대비 대수기준 23.7% 감소한 15만6,680대, 금액기준 24.0% 감소한 2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업체의 해외공장 생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해외공장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42만3,582대를 기록했다.
2016년 9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완성차 해외공장의 생산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3.5% 증가한 21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수출증가세를 유지했다.
| 9월 자동차 산업 총괄 | 단위:대,%,억달러 | |||||
| 구 분 | ‘16.9월 | 전월비 | 전년동월비 | ‘16.1-9월 | 전년동기비 | |
| 생 산 | 258,026 | 18.9 | -22.7 | 3,031,093 | -9.4 | |
| 내 수 | 128,674 | 3.3 | -13.8 | 1,326,078 | 1.8 | |
| 국산차 | 110,119 | 2.9 | -11.9 | 1,141,659 | 3.3 | |
| 수입차 | 18,555 | 5.6 | -23.7 | 184,419 | -6.9 | |
| 수 출 | 156,680 | 11.5 | -23.7 | 1,849,586 | -15.3 | |
| (금액) | 24.2 | 5.1 | -24 | 287.4 | -14.7 | |
| 부품수출(금액) | 21.9 | 22.4 | 3.5 | 181.5 | -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