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고용 증가 예상 밖 부진에 안도감 형성
<Macro>
금일 금속 시장은 미국 연준이 앞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입장을 가늠할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 유럽 증시 또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 하락세가 이어지며 미국 고용지표 발표에 관심을 집중했다. 9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예상치를 밑돈 15만6천건에 그치고, 실업률 또한 5%로 상승하며 연준의 단기 내 금리인상 전망을 흐리게 했다. 이러한 결과 발표로 시장 안도감이 형성되며 비철금속은 美 달러화의 약세로 빠른 상승을 이뤄냈다.
<비철금속>
Copper: 전기동(Copper)은 3M 기준 $4,757.5에서 시작한 이후 중국 수요 부재와 더불어 미국의 고용지표를 앞두고 상승 이슈가 부재한 상황이 지속되며 약세가 지속됐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상승을 보임에 따라 지지를 받는 모습을 보이며 $4,750 선에서 지지가 이뤄졌다. 이후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밑도는 증가에 그침에 따라 매수세가 이어지며 $4,816 선까지 상승 후 유가 하락에 따른 일부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장 초반 미진한 거래가 지속됨에 따라 3M $1.678에서 시작한 이후 좁은 레인지 안에서의 거래가 지속되는 장세를 연출했다. 유럽 증시 개장 이후 급격한 하락을 경험했으나 이내 회복에 성공한 시장은 미국 지표 발표 이후 국제유가가 랠리를 멈추고 약세로 전환됨에 따라 $1,680 선 하단으로 복귀하며 상승이 제한됐다.
<귀금속>
Gold: 한 주의 거래를 마감하는 금일 금(Gold)은 미국의 9월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세가 3개월 연속 둔화 흐름을 이어감에 따라 4개월 최저치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으나 장 중반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꺾이며 하락 반전했다. 최근 금리 인상 강화 가능성에 따라 4개월 저점까지 하락한 금은 이번 9월 고용지표 결과로 단기적인 상승 흐름은 기대해 볼 수 있는 가운데 연준의 주요 정책 결정권자들의 앞으로 입장에 따라 금의 변동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