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연준 회의록 공개 앞둔 불확실성, 상승 제한

2016-10-13     박진철

<Macro>

  금일 금속 시장은 이날 발표될 미국 연준의 9월 정책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받기 위해 큰 배팅을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가 나올지 주목되는 가운데 美 달러화는 이날 역시 상승을 보이며 시장을 압박했다. 또한 글로벌 감산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유가 흐름 역시 약세로 전환되며 상승을 제한했다.

  한편 이날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어 통화 부양책을 제거하는 데 있어 부드러울 수 있다고 발언했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기준 $4,829.5로 상승 출발한 이후 금일 연준의 정책회의록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이어지며 조용한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유럽 증시 개장 이후 美 달러화의 강세가 심화되며 약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3주 최저 수준으로 축소된 LME 재고 영향으로 지지받으며 재차 상승이 이어지는 장세를 연출했다. $4,842 선까지 흐름을 지속하던 시장은 더들리 뉴욕 총재의 발언 이후 재차 소강 상태를 보이며 회의록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은 3M 기준 $1,685에서 거래를 시작 한 이후 전일 공급 과잉 우려에 따른 약세 흐름에서 탈피하며 소폭 상승을 보였으나 美 달러화의 상승으로 인해 낙 폭이 증가, $1,671까지 하락을 이어갔다. 미국 증시 개장 전 급격한 매수세의 유입에 힘입어 재차 $1,680 선을 회복한 Aluminum은 $1,690 레벨에 가로막히며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귀금속>

  Gold: 달러화의 안정 흐름으로 인해 지지받았던 금(Gold)은 금일 FOMC의 9월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는 가운데 약보합권에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가격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일 정책회의록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