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철재 소파블록 인도 시장 공략

인도네시아 정부기업과 MOU

2016-10-20     박재철

  스틸플라워(대표 김병권)가 인도네시아에 철재 소파블록(MAX-BLOCK)을 공급할 계획이다.

  스틸플라워는 인도네시아 정부기업인 PDPDE사와 철재 소파블록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개발 계획이 마무리되면 본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주(州)는 오는 2018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에 맞춰 탄중 아피아피(Tanjung Api-Api) 지역에 경제특구지역을 개발한다. PDPDE는 가스 공급망 건설을 비롯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소파블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철재 소파블록은 내구성이 강해 원자력 발전단지 근해 항만이나 태풍 진입 관문, 방파제 등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해외 정부기업과 본계약을 체결하면 필리핀, 일본, 베트남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파제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대형 설계, 조달, 시공(EPC)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