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 제12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11월 9일 개최

강관업계의 위기극복 방안 모색

2016-10-21     박재철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박훈)는 오는 11월 9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12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번 세미나는 THE ITC 김성태 대표가 ‘글로벌 통상규제 동향과 국내철강업계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무역장벽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1부 세미나에서는 강관수요시장인 에너지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김영기 한국수출입은행 사업개발부장의 ‘최근 이란 경제현황 및 에너지시장동향’, 이찬학 미국 휴스턴SPS 사장의 ‘미국 에너지강관(유정관·라인파이프)시장동향 및 국내 강관사 대응방안’, 손영욱 철강산업연구원장의 ‘동남아 에너지시장 동향 및 국내 강관사 진출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열린다.

  2부에서는 이창선 포스코 상무의 ‘에너지 환경변화에 따른 소재 개발동향 및 강관사와 협력방안’등 소재개발 및 강관시장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강관협의회(www.steelpipe.or.kr)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회원사 등의 경우 무료, 일반인은 사전접수시 3만원, 현장접수시 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강협회 고객지원실(02)559-35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