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협약식 참석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지역복지 문제 해결 나서
2016-10-27 박준모
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의 신정택 회장이 지난 25일 열린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은 지역주민 및 기업의 이웃돕기 모금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겸하고 있는 세운철강의 신정택 회장은 지난 25일 부산 남구청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석했다.
신정택 회장은 이종철 남구청장, 초의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및 17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과 함께 적극적인 모금활동 전개로 법적테두리 내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해결을 위한 맞춤형 필요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신정택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