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중국도 한계는 있다
-메탈 시장 동향
중국도 한계는 있다. 계속된 상승 덕분에 전기동 가격은 다시 $4,700선을 넘어 $4,800 돌파를 앞두고 있다. 27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0.66% 상승한 $4,788에 마감됐다. 중요한 건 이번에는 달러 약세도 없었다는 것이다. 중국 이슈 하나로 다시 올라온 것이다. 물론, 지금의 상승 뒤에도 투기적 세력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중국 내 수요가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도 이와 같다. 로이터에 따르면, 대부분 사람들은 중국의 구리 수입이 우리가 8월과 9월에 목격한 저점으로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중국 내 구리 시장이 더욱 빠듯해졌기 때문이다. 물론, 시장은 앞으로 3~6개월간 $4,600~$5,000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구리 가격 상승은 중국 시장의 투기적 움직임에 부분적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투기적 활동은 정저우(Zhengzhou) 상품거래소가 석탄의 장 중 거래 수수료를 두 배 인상한 뒤 후퇴했다.
-금, 상승
여전히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달러 강세가 금의 상승을 방해하고 있지만, 금 가격이 힘들게 상승 전환했다. 금 현물은 뉴욕 거래 후반 0.3% 오른 온스당 $1,270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온스당 0.2% 전진, $1,269.5에 마감됐다. 금 현물은 지난 한주간 16달러 범위 내에서 거래됐다. 한편, 시장은 금이 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세계 2위의 금 소비국인 인도의 물리적 수요 증가가 금값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에서 금을 선물하는 전통이 있는 축제 시즌이 점차 다가오고 있음다 MKS PAMP 그룹의 한 관계자는 "아시아의 물리적 수요가 현재로서는 계속 금을 지지하고 있다. 금값은 당분간 온스당 1,250~1,275달러에서 계속 기반을 다져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26일 현재 942.59톤으로 전일 대비 1.4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