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이키 알루미늄, 중국 포산 거점, 판매 50% 증가
2016-11-02 박진철
일본 다이키 알루미늄 공업소가 중국 광둥성 불산(佛山)에서 운영 중인 판매 거점의 알루미늄 이차 합금 월간 평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3,500톤에 이르렀다.
일간산업신문은 중국 내 자동차 생산 대수 증가에 따라 현지 일본 수요가로부터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으며, 폭넓은 조달 네트워크에 의한 신규 수주가 늘면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