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 반세기 역사와 100년 비전을 담은 SeAH Hall 개관

다채로운 미디어와 감각적 조형미 추구

2016-11-03     박재철

  세아그룹이 반세기 역사와 100년 비전을 담은 세아관(SeAH Hall)을 지난 10월 개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아관은 두 달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대한민국 철강 역사를 이끌어 온 세아의 과거를 보존하고 현재를 기록하며 미래의 성장을 기약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세아관의 콘셉트는 '철의 울림(Resonance of Steel)'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세아의 기업 가치가 깊고 큰 울림이 되어 세상을 향해 퍼져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세아그룹의 주력 사업인 철강업의 특성을 세아관 곳곳에 반영했고 당사의 고유한 컬러와 주요 제품을 활용해 기업 역사와 핵심가치, 비즈니스 경쟁력, 사회공헌 활동 등을 감각적으로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