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7개월래 최고 수준
2016-11-08 박진철
-메탈 시장 동향
$5,000선을 넘어 이제 $5,100까지 넘었다. 7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2.16% 상승한 $5,100에 마감했다. 일단, 전일 상승에 크게 작용한 건 미국이다.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이 크게 줄며, 글로벌 시장을 끌어올리면서 비철금속도 이에 편승한 것 같다. 물론, 이는 달러 강세 재료지만 시장은 달러의 움직임보다 글로벌 경기 안정에 집중했다.
한편, 중국도 여전히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는 것 같다. 일전에 언급한 것처럼 중국 내 전기동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지금의 수급 상황이 당분간 더 지속될 것이란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중국 당국이 비철금속 실수요와 밀접한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올해부터 앞으로 4년간 전력 부문 투자를 83% 확대하는 5개년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 크게 하락
미국 대선 우려 줄며 상승 지지 요인이 사라지자 금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대선 최종 결과는 9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금 현물은 뉴욕 거래 후반 1.8% 떨어진 온스당 $1,280.7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1.9% 내린 온스당 $1,279.4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