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2016-11-10     김간언

<Macro>
금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이에 따른 세계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며 글로벌 증시를 대부분 하락을 보이며 우려감을 나타냄. 시장은 트럼프의 다소 극단적인 공약들이 쉽게 실현되지 못할 것이라는 점과, 연준의 기존의 통화 정책과 금리인상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위안을 삼는 모습을 보임. 금속시장은 최근 투기세력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트럼프의 공약인 인프라 투자로 인한 수요 증가에 기대를 걸며 큰 상승을 기록함.
 
<비철금속>
Copper:금일 전기동은 미국의 대선이 예상하지 못한 흐름으로 진행됨에 따라 약세를 보였으나, 투기세력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림에 따라 3M 기준 $5,443까지 큰 폭의 상승을 보임. 트럼프의 인프라 확충 공약으로 인하여 수요의 개선이 기대되고 연준이 12월 금리를 인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기대감 역시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 그러나 안전자산 선호 심리의 증가와 더불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또한 존재하고 투기세력의 급격한 매수세로 인한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차익실현으로 인한 하락 위험성 또한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Aluminum: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미국 대선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됨에 따라 전일의 클린턴 당선 기대감으로 인한 기대가 사라지며 3M $1,705까지 하락을 나타냄. 그러나 유럽 증시 개장 이후 투기 매수세가 재차 고개를 들며 $1,740선까지 상승 반전을 이뤄냄. 일부 소강 상태가 이루어진 이후 시장이 트럼프 당선에 여파에서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1,750 레벨을 돌파함.
 
<귀금속>
Gold:금일 미국 대선 결과가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면서 금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온스당 $1,340불까지 급등하였으나, 트럼프가 승리 연설에서 시장의 안정화 시키는 대규모 재정 부양책을 의미할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50불이상 급락하는 등 변동성 장세를 연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