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싱가포르 919억원 규모 전력망 구축 사업 낙찰

2016-11-17     송규철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 회사인 SP파워에셋으로부터 400kv 가교 폴리에틸렌(XLPE)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919억원 수준으로 대한전선이 지난 5년간 수주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지중 케이블과 접속재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부터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 턴키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대한전선 측은 “국가기간산업으로 분류되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는 안전성이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시공 실적이 입찰시 유리하게 작용한다”며 “이번 수주가 싱가포르에서의 향후 수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