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회, 신임회장 선출

2016-11-24     안종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가 지난 23일 총회에서 롯데건설 노동호 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존 금호건설의 신현수 회장에서 노동호 회장 집행부로 업무가 인수인계되는 동안 4분기 철근 가격 협상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제강사 관계자에 따르면 건자회와 제강사의 가격 협상은 이번 주에 계획된 게 없다. 이로 인해 4분기 철근 가격 협상은 12월에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