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원유 가격 하락+美 달러화 강세에 금속 하락
<Macro>
명일 OPEC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두 원유 감산 여부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감산에 따른 불안감으로 인해 원유 가격은 다시금 하락했다. 또한, 2016년 마지막 FOMC를 앞두고 발표되는 미국 GDP를 시작으로 주요 고용지표들이 금주 계획돼 있는 만큼 관심이 쏠리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의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소식에 중국 증시는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하락폭을 만회하고 강보합세를 보였다. 글로벌 주요 이슈들이 대거 계획돼 있는 만큼 어떠한 소식들이 전해질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5,859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Copper를 사용하는 중국에서 부동산 대출과 관련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Copper 가격은 하락 흐름을 연출했다. 이후 하락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명일 계획돼 있는 OPE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형성되고 미국 달러화가 소폭 강세 흐름을 보이며 Copper는 장 중 한때 $5,700 레벨을 반납하며 하락폭을 넓히며 장을 마무리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원유 가격 약세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OPEC 회의에서 원유 감산에 대한 어떠한 소식들이 전해질지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경계감이 형성되고 원유는 다시금 약세 모습을 보이며 Aluminum 가격은 꾸준히 하락 흐름을 이어나가는 하루였다.
<귀금속>
Gold: 금일 온스당 $1,196 레벨에 시작한 금 가격은 12월 미국 FOMC의 금리 인상 기대감과 강 달러 영향으로 하락세가 유지됐다.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며 달러 가격 상승으로 금값은 장 중 1%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달러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세로 전환됨에 따라 금 가격은 하락폭의 일부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또한 투자자들은 명일 예정된 OPEC 정례회의의 관심이 집중되며 원유 산유량 감산 합의 시 인플레 압력으로 금 가격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