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탑 - 코스탈) 기술력 바탕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지속적 연구개발 통한 신제품 개발도 박차

2016-12-04     김도연

  탄탄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되는 경기부진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코스탈(대표 이재필)이 해외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코스탈은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만불 수출이 탑을 수상했다. 해외진출을 시작한지 3년만이다.

  코스탈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신뢰를 통해 전기 관련 동 가공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코스탈의 강점은 무엇보다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종류의 동 가공제품을 완벽하게 공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술 및 품질 경쟁력과 소량 다품종을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가공설비를 구축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 버스바 및 동 슬리브, 알루미늄 분기슬리브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면서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한 번도 납기를 어긴 적이 없을 정도로 철저한 납기 시스템을 갖추면서 시장에서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서진의 프로정신은 해외시장으로 진출에 큰 밑거름이 됐다.

  코스탈은 기술연구소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