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미 고용지표 개선, 금리 인상 명분 강화
<Macro>
금일 금속 시장은 OPEC 감산 합의로 상승을 보인 유가가 OPEC과 러시아 간의 감산 합의 이행 가능성에 의문이 증가하며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약세를 보였다. 또한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일부 형성되며 상승이 제한됐다. 펀드 매수세로 약세로 지속하던 시장은 미국 고용지표가 큰 개선을 보임에 따라 일부 회복을 보였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기준 $5,790에서 거래를 시작한 전기동(Copper)은 펀드의 차익 실현 매도세가 이어지고 OPEC 회의 결과로 인해 이틀간 급등을 보인 유가 역시 일부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낙 폭이 증가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유럽 증시 개장 이후 소폭 상승을 보였으나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로 레인지 장세를 이어갔으며, 경제지표 발표 이후 美 달러화 약세로 인해 하락이 제한되며 $5,780선에서 거래를 지속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은 장 초반 $1,729선까지 빠른 상승을 보였으나, 이후 매도세가 이어지며 $1,7006선까지 지속적인 약세 장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11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큰 폭의 개선을 보임에 따라 금리 인상에 대한 명분은 강화됐으나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무게를 두는 모습을 보이며 $1,729까지 상승을 보였다. 그러나 펀드의 차익 실현이 지속됨에 따라 $1,715선으로 재차 하락하며 거래를 지속했다.
<귀금속>
Gold: 금일 온스당 $1,174 레벨에서 시작한 금(Gold) 시장은 하방 경직성을 보이는 하루였다. 금일 발표된 미국 비농업고용은 전주 대비 17만8천건으로 증가했으며 실업률 역시 9년 내 최저치인 4.6%로 발표되며 다시 한번 미국 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달러화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금 수입을 제한하며 금 가격의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