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대구 수성 희망복지지원단에 성금 전달
2016-12-05 안종호
라온건설은 지난 1일 대구 수성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 '천사성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문수철 대구범어 라온프라이빗 현장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성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온건설은 해마다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2002년 국무총리 표창과 2004년 대통령 표창, 2010년 대통령 산업포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라온건설의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 각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기부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