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광철망, 함양군장학회에 200만원 기탁

함양군의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 기대

2016-12-09     성희헌

 와이어메쉬, 개비온 제작 전문업체 미광철망(대표이사 조옥석)이 함양군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미광철망에 따르면, 지난 7일 군수실을 찾아 함양군의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광철망은 1994년 설립된 금속가공품 제조업체로 작년에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도 동참,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바 있다.

 미광철망 관계자는 "함양군의 보다 큰 발전과 미래를 위해 지역 인재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