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루카와전공, 2018년 전력용 흑자화 진척

2016-12-09     박진철

  일본 후루카와 전기공업은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는 2020년을 위한 중기 계획(Furukawa G Plan2020)의 대처가 착착 진전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후루카와 전공은 전력 분야에서 2018년 흑자화를 위한 전략 시책을 추진해 자동차 부품에서는 알루미늄 전선의 납품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또 광섬유 케이블 사업에 대해서는 수요가 증대하면서 북미 및 일본에서 생산 능력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회사는 전했다.이들 시책을 통해 후루카와전공은 연결 영업 이익 400억엔 이상 총목표의 완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