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증산 가능성에 혼조
2016-12-20 송규철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에 미국의 원유 시추기들이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1월 인도분은 전거래일 대비 0.22달러 오른 52.1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29달러 내린 배럴당 54.9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7달러 오른 배럴당 52.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원유 정보 업체 베이커 휴즈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는 510기로 전주 대비 12기 늘어났다.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는 지난 24주 동안 22번의 증가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