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스틸, 1월 중순 철근 가공 하치장 완공될 듯

직원 복지 차원에서 헬스장 및 신규 기숙사도 건설

2016-12-21     안종호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인화길 소재 강한스틸(대표 강주영)이 1월 중순 즈음 철근 가공 하치장이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12월말에 여러 공사 현장에서 철근 가공을 의뢰했다. 이에 500톤 규모의 철근을 수용할 수 있었던 기존의 야적장을 확장해 1,200톤 수준의 철근, 원자재 야적을 5,000톤을 수용하게 한 것.

  강한스틸 강주영 사장은 "이번 가공 공장 확장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다"며 "현장 직원들의 복지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헬스장과 신규 기숙사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하치장 공사는 막바지에 이른 단계이고, 1월 중순에 간단하게나마 준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회사명 : 강한스틸
▣ 주소지 :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인화길 152-1번지
▣ 연락처 : 043-533-7912, 043-534-7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