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2016-12-22     김간언

*미국 기존 주택 판매 10년 최고 수준으로 개선
*주간 원유 재고 예상과 달리 증가
*브렉시트로 런던 금융 일자리 10% 위협 받는다는 주장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산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대부분의 품목들이 큰 변동 없이 시장을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Copper는 금일 Asia 장과 London 장을 거치면서 별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았다. 변동폭 역시 $60 수준으로 매우 폭이 작은 모습이었다. 이는 최근 급등과 가격 조정에 펀드의 영향이 많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주는 모습이다. 펀드들이 연말을 맞아 거래를 마무리한 이후 거래량 및 가격 변동폭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주택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었지만 달러 지수는 약세를 보였고 원유가 재고 증가로 하락하였지만 이 역시 비철금속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는 모습이었다.
 
  금일 런던의 지방 자치 단체인 City of London의 유럽 담당 대표는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런던 금융이 EU 시장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약 10%, 16,400여개의 금융권 일자리가 위협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City of London 구역의 금융권 일자리 중 10%가 EU 시장에 대한 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아직까지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브렉시트 협상이 진행되면서 거시 경제적으로 수 차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명일은 미국 GDP 최종치가 발표되니 이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이나 큰 변동이 없다면 금일과 같이 조용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