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증가에 소폭 하락

2016-12-22     송규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는 달리 증가해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2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81달러 내린 52.4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2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89달러 내린 배럴당 54.4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78달러 오른 배럴당 52.8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16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230만배럴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의 조사 결과인 ‘240만배럴 감소’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