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우수조달물품 50개사 52개 물품 지정
2016-12-22 박재철
조달청은 2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금성보안의 '가상현실 출입통제 시스템' 등 50개 업체, 52개 제품에 대해 우수조달물품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총 50업체 중 24개 업체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신규 선정됐으며 기술·제조 업체간 협업체 2개사도 처음으로 포함됐다.
선정업체 중 주요 제품으로는 다양한 전자정보 저장매체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파쇄해 불용화시키고 정보복구가 불가능하게 하는 장비인 하드디스크 파기장치, 3D 가상공간을 활용한 가상현실 출입통제시스템, 높이선택 교량용 집수구 등이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연간 구매액이 약 2조 3,000억원에 이른다.
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으며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