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6,209곳 내진성능 특별점검… “지진 피해 없어”

2016-12-29     안종호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9월 경주 지진 이후 교량·터널 등 국토교통부 소관 6,209곳의 주요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 시설에 대해 내진성능 특별점검을 통해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국토교통부는 1차관을 단장으로 지난 9월 22일부터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지진공학회,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31개 기관 공공·민간 전문가 1,174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구성했다.

  국토부 소관 SOC에 대한 안전성, 소속·산하 기관의 지진대응체계와 시설물에 설치돼 운영 중인 지진 가속도 계측기 성능의 적정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특별점검 결과와 국민안전처에서 연구 중인 ‘내진설계기준 공통적용사항’과 연계해 국내 지진 환경을 고려할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내진설계기준 재조정 필요성에 대해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