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車강판 가격 인상에 주가상승 기대”-한국투자증권
2017-01-13 박재철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현대제철이 자동차용 강판 가격 인상에 힘입어 주가상승이 개대된다며 목표주가 7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최문선 연구원은 “현대제철 주가의 핵심 변수는 자동차용 강판 가격”이라며 “2월 출하분부터 톤당 8만원 인상이 예상돼 현대제철 주가도 글로벌 철강주 상승 랠리에 편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76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작년 현대제철 주가가 포스코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 일본의 냉연도금재 가격 인상을 등으로 자동차용 강판값이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