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FE스틸, 극후물 ‘아레스토’ 강판 개발

 일본 JFE스틸은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적용할 수 있는 두께 100㎜, 인장강도 460MPa의 극후물 강판인 ‘아레스토(アレスト)’강판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아레스토’는 BCA(Brittle Crack Arrest, 취성균열정지인성)강의 일본식 명칭이다.

 JFE스틸은 이번 후판 개발이 용접성과 아레스토 성능의 양립을 실현한 것이라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