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2754억원 규모 LNG FSRU 1척 수주

2017-01-18     송규철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의 회그LNG(Hoegh LNG)사로부터 2,754억원 규모의 LNG 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8% 수준이며 인도일은 2019년 5월 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