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카이 지역 보통강선재價 오른다

 일본 도카이(東海) 지역의 보통강선재 제조업체들은 다음 주부터 소둔선 등 보통강선재 제품들의 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몇몇의 도카이 보통강선재 업체들만 진행하고 있는 가격 인상을 다음 주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업계에서 1만엔 인상 이후의 추가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