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2017-01-30     박진철

- 중국 춘절 휴일을 맞아 한산한 모습
- 트럼프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화 강세
- 미국 셰일 오일 생산 감소 가능성에 유가 하락

  한 주를 마감하는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 춘절 휴일을 맞아 조용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품목별로 가격 움직임을 달리했다.

  Copper는 전일 종가 수준인 $5,800대 중반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Asia장에서 아주 조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금일부터 다음 주 목요일까지 중국이 춘절 휴일에 들어가면서 시장에 거래량이 많이 감소한 모습이었다. London장 개장 이후에도 가격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지만 장 막판 미국 GDP 예비치가 예상보다 저조하게 발표됨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격이 상승하며 $5,900선 가까이 상승해 장을 마감했다.

  금일 케임브리지 글로벌 페이먼트의 칼 샤모타는 트럼프의 선거 공약이 현실에서 입증될 것 같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역 보호주의 우려가 있지만 세제 개혁과 재정 지출 정책 시행 전망이 강화되면서 우려를 많이 감소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 주 역시 중국 휴일이 이어지며 얇은 장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트레이더들이 춘절 이후 매수세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 가격을 올리려는 세력이 있을 수 있어 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