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中 긴 연휴에 저조한 거래량을 보인 금속 시장
<Macro>
긴 춘절(구정) 연휴가 시작되면서 아시아 시장은 저조한 거래량 속에 조용한 모습을 보인 하루였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의 경제정책 기대감 속에 전일 미국 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미국 달러화 역시 주요 통화 대비 강세 흐름을 보였다. 이후 미국의 4분기 GDP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미국 달러화는 상승폭을 축소했다. 중국 시장이 연휴로 인해 2월 2일까지 휴장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모든 투자자들의 이목은 미국에 집중될 것으로 사료된다. 시장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및 정책 방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5,831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긴 춘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세계 최대 Copper 수요국인 중국에서의 수요 우려감 속에 Copper 가격은 쉽사리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다시금 강세를 연출하며 Copper 가격은 전일 하락폭을 만회하지 못하고 3M $5,850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보합세 모습으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저조한 거래량 속에 조용한 움직임을 연출했다. 중국의 부재 속에 저조한 거래량을 보이면서 Aluminum 가격은 큰 폭의 움직임보다는 3M $1,820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미국 달러화가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소폭 강세 모습을 보이며 Aluminum은 상승폭을 넓히지 못하고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 시장은 춘절 연휴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이 부재한 가운데 미국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전일의 하락세를 더했다. Comex Gold 2월물은 온스당 $1,188 레벨에 개장해 장 중 온스당 $1,179 레벨까지 하락했다. 미국 4분기 GDP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며 미국 달러의 상승폭을 줄여 금 가격의 낙폭 역시 줄어들었다. 이번 주 금 가격은 2개월 내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으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 기대감으로 금에 대한 차익 실현이 이뤄지며 가격 압박 속에 한 주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