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트럼프 기대 효과 서서히 축소, 약세 지속
<Macro>
금일 금속 시장은 아시아 증시가 춘절 연휴로 인해 대부분 휴장을 맞은 가운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소식이 없는 상황에서 하락을 보였다. 美 트럼프 대통령의 앞으로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하락하며 약세를 거듭했으며, 반이민조치 또한 시장의 불안감을 증가시켰다. 또한 약세를 거듭하던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되며 시장의 상승 반전을 제한했으며, 최근 공급 이슈에 따른 불확실성에 따른 상승 효과 역시 그 기대감이 반감되는 모습을 보였다.
<비철금속>
Copper: 지난주 급격한 상승을 보이며 마감한 전기동(Copper)은 이날 3M 기준 $5,901.5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휴장함에 따라 큰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서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 증시 개장 이후 $5,912까지 고점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美 달러화 상승과 더불어 트럼프의 반이민 조치에 따른 증시 하락으로 인해 재차 낙폭이 커지며 약세를 지속했다. 칠레와 중국의 수급 상황의 불확실성에 기대며 이후 추가 하락은 일부 제한됐고 등락이 반복되는 장세가 지속됐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은 3M $1,824.5에서 시작한 후 아시아 증시의 휴장으로 인해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후 매도세가 거세지며 $1,808까지 빠른 하락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시장에 유입되며 $1,815선까지 회복을 시도했으나, 지속된 약세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좌절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중국의 공급 조절 이슈에 따른 상승이 한풀 꺾이는 분위기를 보였다.
<귀금속>
Gold: 금일 달러 강세로 압박받던 금(Gold) 가격은 시장이 안전 자산 쪽으로 눈길을 돌리며 엔화 및 채권 가격이 오르자 동반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성장 촉진 정책에 대한 낙관론 약화와 그의 이민정책에 대한 우려, 보호주의적 성향에 따른 투자자들의 우려가 시장 전반으로 퍼지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달러가 다시 강세로 갈 수 있는 가운데 상단은 제한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