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향성 전기강판, 中춘절 이후 상승세 가속?

2017-01-31     문수호

  무방항성 전기강판(NO) 가격이 중국의 춘절 이후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NO는 중국 내 외국 기업들이 춘절 이후 가격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비일본계 회사들의 지난해 하반기 NO 구매가격은 톤당 450달러 수준으로 올해 1월에는 톤당 250달러 정도 인상된 700달러(CFR) 수준까지 올랐다.

  또한 1월 중순 계약 가격은 톤당 50달러 오른 750달러로 추가 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업체들은 3월 수출가격을 톤당 100달러 추가 인상해 오퍼를 낸 상태다.

  현재 수요가들은 일본 업체들의 가격인상 오퍼에 반발하는 분위기지만 최근 가격상승 분위기 때문에 추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과거 NO가격은 열연강판(HR) 가격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현재는 개별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가격동향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NO 시트가격은 최근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바오산강철이 2월 내수판매가격을 인상하면서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