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FOMC 앞두고 달러 강세… 투자자들 관망
<Macro>
금일 새벽 FOMC 금리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은 금리 동결을 전망하는 가운데 어떠한 경제 전망이 나올지 시장을 예의 주시하며 관망세를 이어갔다. 한편, 금일 발표된 미국의 ADP 민간고용은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24만6,000명을 기록해 달러화 강세를 이끌어 낸 것으로 보였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5,976 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장 초반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자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면 3M $6,007 레벨에 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6,000 레벨의 저항이 만만치 않은 데다 금일 FOMC를 앞둔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해 하락 반전했다. 그러나 Copper는 칠레 광산 파업 이슈로 하방 경직성이 강화됐고,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 달러화의 강세 속에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칠레의 광산 노조 파업 협상 결과에 따라 Copper의 $6,000 레벨 저항 돌파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사료된다.
Aluminum: 금일 3M $1,820 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은 장 초반 중국 제조업 지표 덕분에 일시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내 하락 반전하며 금일 약세를 기록했다. Aluminum은 전일 대비 0.74% 하락한 3M $1,807 레벨에 금일 저점을 기록했으나, $1,800 레벨의 지지선이 강화되며 추가 하락은 제한된 것으로 보였다. Aluminum의 단기 레인지는 $1,800~1,850 레벨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귀금속>
Gold: 美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달러화 저평가 발언에 따른 달러의 가파른 하락 속에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Safe-haven)으로 몰리면서 1주일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던 금(Gold)은 금일 장 중 꾸준한 약세 흐름을 보인 가운데 미국의 1월 민간 부문 일자리가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달러화가 반등하며 낙폭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이다. 한국시간 2일 새벽 4시 발표되는 미국 연준의 FOMC 정례회의에서 시장은 올해의 첫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향후 행보에 눈길이 집중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