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 시추기 수에 비례하는 불안감

2017-02-07     송규철

 미국 원유 시추기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며 시장참가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3월 인도분은 전거래일 대비 0.82달러 내린 53.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4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09달러 내린 배럴당 55.7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4달러 내린 배럴당 55.3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원유 정보 업체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는 583기로 전주 대비 17기 늘어났다.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는 지난 31주 동안 28번의 증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