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자원협회, ‘2017년 제 1차 회장단 회의’ 개최

회원사 경쟁력 확보 및 품질제고 논의

2017-02-08     신종모

 한국철강자원협회(회장 박영동)는 8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2017년 제 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곧 다가올 공급과잉 시대를 대비해 회원사 경쟁력 확보와 품질제고를 위한 지원 및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박영동 회장을 비롯해 정은영 명예회장, 권기호 대한강업 부회장 등 회장단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편성, 업계 경쟁력 확보 방안, 제강사·업체간 윈윈 체계 구축, 산업 성숙도 향상, 규제 개선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한국철강자원협회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 강남센터 12층 아이리스 A/B홀에서 ‘제 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