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 재고 증가에도 소폭 ↑
2017-02-09 송규철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에도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증가 전망이 시장에 선반영됐고 휘발유 재고는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3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17달러 오른 52.3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4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07달러 오른 배럴당 55.1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82달러 내린 배럴당 53.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380만배럴 증가했다. 하지만 휘발유 재고는 90만배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