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트럼프 감세 정책 기대감에 ↑

2017-02-10     송규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세 정책 입안을 밝히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키웠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3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66달러 오른 53.0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4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51달러 오른 배럴당 55.6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44달러 오른 배럴당 53.7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2~3주 안에 혁신적인 세제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호무역과 반(反)이민정책에 집중한 그가 재정정책에 대한 계획을 밝히자 시장참가자들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