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감산 이행, 높아진 기대

2017-02-15     송규철

 하루 전 들려온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 소식이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3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27달러 오른 53.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4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38달러 오른 배럴당 55.9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62달러 내린 배럴당 54.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OPEC 회원국들의 1월 일일 평균 산유량이 전월 대비 89만배럴 감소한 3,214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의 감산 이행률은 9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