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017-02-28     김간언

*니켈 강세, 아연 수급 우려 불구 약세
*3/1(수), 트럼프 연설 및 중국 제조업 지표 관망

 
  금일 비철금속은 알루미늄과 니켈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동과 아연 등은 낙폭을 일부 되돌리려는 다소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전기동은 Escondida와 Grasberg 광산에서 지속되는 파업으로 지지 받았으나 전일의 레인지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유실이 현실화 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LME 재고는 감소세를 이어가며 2016년 8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으며, 실제로 가용가능한 on-warrant는 10만톤을 하회하며 2014년 5월 이후 최저수준까지 감소했다.
 
  가격 움직임이 다소 제한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내일로 예정된 트럼프 美 대통령의 연방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인프라 투자에 대한 추가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이 역력했다. 연설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9시로, 실제 한국시간으로는 3월 1일 수요일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다. 수요일 오전에는 중국 제조업 지표까지 예정되어 있는데다가 금번 연설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하는 상/하원 합동연설이라 변동성이 증대될 소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