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히로하마, 프레스라인 2기 증설

10~11월 본격 가동 목표

2017-03-08     박준모

  일본의 캔 부품 제조업체인 히로하마가 자회사인 P·S 히로하마 쇼오공장에 18리터 캔 부품을 생산하는 프레스 라인 2기를 증설한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히로하마는 공장의 증축 비용으로 약 8,000만엔이 투자했다. 공사는 올해 9월 중순에 완료될 예정이며 10~11월 중으로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치바공장에는 약 2억엔을 투자해 사무·복지동을 신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