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테크놀로지즈, 美 2개 주에 설비 투자

2017-03-16     송규철

 일본 미쓰이물산과 미국 뉴코어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미국의 대형 철강 가공업체 스틸 테크놀로지즈는 자동차 업계 수요가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테네시 주(州)와 인디애나 주에 판재류 가공 설비를 시설해 올 1~6월기 내에 가동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스틸 테크놀로지즈는 최신 슬리터·블랭킹 설비·냉간압연 라인을 갖춰 제품 고부가가치화에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