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원·달러 환율, 급락.. 불확실성 해소 영향

2017-03-16     송규철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1.6원 급락한 1,13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점진적 금리 정상화’를 재천명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함에 따라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 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 때 송금 받을 때
USD 1,132.00 ↓11.60 1,151.81 1,112.19 1,143.00 1,121.00
JPY 999.43 ↑2.87 1,016.92 981.94 1,009.22 989.64
EUR 1,215.20 ↑0.12 1,239.38 1,191.02 1,227.35 1,203.05
CNY 164.89 ↓0.93 173.13 156.65 166.53 163.25
2017. 3. 16. 15:30 기준
※ 두바이유: 50.01$/bbl(현지시간 3월 15일 거래 현물가격)